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454 작성일 2017-09-06 10:37:12
교계, 동성애 합법화 반대 한 목소리

국회서 ‘한국 교계 긴급성명서’ 발표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를 저지하기 위해 교단장들이 직접 나섰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소속 신상범 총회장 등 6개 교단장은 지난 8월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동성애 합법화를 막기 위한 ‘한국 교계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성평등 보장 규정 신설을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양성평등’은 생물학적인 남녀평등을 의미하지만 성평등은 50여 가지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는 용어라는 것이다. 

또 이들은 현행 헌법 제11조 제1항의 차별금지 사유에 ‘어떠한 이유로도’를 추가해 차별금지 사유를 무제한 확대하는 개헌안에도 반대했다. ‘어떠한 이유로도’ 속에는 동성애, 양성애 등의 성적지향이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명서 발표에 이어 열린 한국교계 긴급 현안 국회보고회에서 김관영 의원(국민의당)은 “8월 29일부터 전국 11개 시도에서 개헌관련 설명회가 열리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개헌 자유발언대가 진행되는 등 12월까지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며 “기독교계에서 이런 기회들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150 제112년차 총회 임원 당선 공고   관리자 18.06.20
149 윤성원 총회장 업무 인수인계식   관리자 18.06.20
148 선거관리위, 총회임원 당선증 교부   관리자 18.06.20
147 총회장 성명   관리자 18.06.15
146 제112년차 총회임원 선출   관리자 18.06.05
145 ‘세례교인 19세’로 헌법 개정   관리자 18.06.05
144 교단 제112년차 총회 개회   관리자 18.06.05
143 종교인과세, 시행 5개월 째 여전히 혼란   관리자 18.05.11
142 “한반도 평화, 남북한 교회가 함께 이뤄가야”   관리자 18.05.11
141 총회장 목회서신   관리자 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