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255 작성일 2017-10-13 16:47:57
교단발전심의위원회 조직 구성

위원장 윤성원 목사…발전안 연구

 


 

교단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윤성원 목사)가 첫 회의를 열고 일정과 조직 등을 논의했다.

교단111년차 특별위원회로 신설된 교단발전심의위는 지난 8월 말 특별위원회 첫 모임에서 상견례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에 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사, 각 분과 연구팀 등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조직은 △위원장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 △지도위원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 총회서기 남창우 목사, 총회회계 김정식 장로,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부위원장 오봉석 목사(대광교회), 전상문 장로(함께하는교회)를 선출했으며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기획간사 장헌익 목사와 서기 겸 행정간사 정재학 목사를 선임했다.

연구를 담당할 분과팀은 △1분과 선교부흥팀/홍승표 목사(신일교회),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 김용원 장로(천호동교회), 국내선교위원장 류정호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박순영 목사 △2분과 미래발전팀/장헌익 목사(동두천교회), 박노훈 목사(신촌교회), 임진수 장로(양산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명숙 권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권현희 권사, 청년회전국연합회장 김성현 △3분과 제도개선팀/이문한 목사(신흥교회), 정재학 목사(지산교회), 장덕수 장로(삼죽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학용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분과 연구팀별 연구안을 마련, 채택한 후 △전체 회의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구체적 실행방안을 정하고 △총회임원회와 연석회의 후 발전안을 채택하여 △교단 총회에 보고한다는 로드맵을 정했다.

이날 윤성원 위원장은 조직 후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고 발전안의 윤곽을 잡을 계획이었으나 보다 신중히 연구안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1월 28~29일 대전에서 전체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한편 교단발전심의위원회는 총회임원회의 청원으로 제111년차 총회에서 특별위원회로 승인됐다. 교단 개혁과 발전을 위한 각 부문별 발전안을 도출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