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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90 작성일 2018-01-02 11:32:04
미완의 개혁 과제 남긴 아쉬운 한해

2017 성결인이 뽑은 올해 뉴스
교단 - 세례교인 감소·교계 - 종교인 과세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성결인의 가장 관심을 끈 교단 이슈로 ‘세례교인 수 감소’(42.5%)가 꼽혔다. 교계는 ‘종교인과세 시행’(54%)이 가장 큰 이슈였다.

본지가 올 한해 교단, 교계,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성결인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응답이 나왔다. 사회적 이슈는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새정부 출범’이 78.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14~22일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와 장로 등 성결인 690명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실시한 것이다. 전체 응답자 중 목회자는 67.3%, 평신도는 32.3%이며, 51세~60세 응답자가 29.3%로 가장 많았고, 61~70세 응답자가 27.3%, 31~40세가 26.1%로 뒤를 이었다. 

올해 교단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사안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세례교인수(1만5,000명) 또 감소’가 42.5%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2016년도 교세통계표에 따르면 2015년 3만 5,000여 명 감소한데 이어 올해도 1만 5,000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서울중앙지방회와 부천지방회 분할’(서울제일지방회와 부흥지방회 신설)이 19.3%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5월 제111년차 총회에서 지방회 분할이  결의됐으나 12월에야 분할이 마무리될 정도로 관심이 컸다.

이어 ‘교역자 연금법 개정’(납입금 30% 증액)이 15.5%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 및 선교사대회 6.1%, 재판위원 논란(재판위원 6인 사임서 제출 등) 5.8%, 성결교회 95개조 개혁안 발표 5.1%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총회상대 소송(올해만 5건), 2017부흥콘퍼런스 교단발전심의위원회 구성과 평신도대학원 개원은 총 5.7%로 소수의 선택을 받았다.

교계적 중요 이슈로는 종교인과세 시행이 5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도 2018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종교인과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명성교회 세습이 19.1%로 뒤를 이었다. 또 8.6%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교계 이슈로 꼽았으며, 한국교회 신뢰도 하락 9%, 동성애 논란 확산 8.0%, 목회자 성문제 또 터져 2.1% 순으로 나타났다. 새 연합기구로 한국교회총연합이 창립한 것과 총신대 등 신학교 문제와 창조론 논란 이슈는 총 1.3%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올해 처음 조사한 사회 이슈 부분에서는 박근혜 탄핵과 문재인 새정부 출범이 78.4%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 이슈로 뽑혔다. 그 밖에도 도 넘은 북한의 핵 위협이 8.2%, 국정농단 재판과 적폐 청산이 7%, 사드논란 한중갈등 3.0%, 신규원전 백지화, 탈핵 선언 2.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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