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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0912 작성일 2019-12-06 10:38:08
긴급재난구호단, 태풍 피해 교회 지원

 


피해 규모별 지원 규모 결정

긴급재난구호단(단장 정진고 장로)은 지난 12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교회 지원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재난구호단은 14개 지방회 총 32개 교회가 태풍 피해를 입어 복구 지원을 청원했음을 보고 받고 긴급재난구호 기금을 지원키로 했다.

긴급재난구호단은 서류로 접수된 32개 교회의 피해 상황을 검토 후 피해 경중에 따라 A·B·C 부문으로 나눠 차등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장 피해가 큰 A부문은 1,000만 원, B부문 500만 원, C부분은 3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미진한 부분은 단장 정진고 장로와 총무 김진호 목사에게 위임했다.   

긴급재난구호단은 또 태풍 피해 교회 총회비 감면을 총회임원회에 요청키로 했으며 제113년차 회기 중 추가로 발생하는 긴급재난구호 사건의 처리는 단장 정진고 장로에게 위임했다.

긴급재난구호단은 또 제113년차 총회 예산으로 배정된 1,500만 원을 총회에 요청키로 했다.

긴급재난구호단은 또 화재 피해를 입은 달성백합교회(주호찬 목사)와 홍수 피해를 입은 춘천 구암교회(홍유식 목사)에 긴급재난구호금 지원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를 추인했다.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