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760 작성일 2023-03-22 16:42:11
한국성결신문사 파행 운영과 불법 정기총회에 대한 총회장의 입장 및 안내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결가족 여러분, 총회장 김 주헌 목사입니다.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교단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몇 가지 일들을 경험하면서 더 이상 교단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을 묵과할 수 없다는 생각에 성결가족 여러분들이 실상을 알고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지난 3월 17일에 총회본부에서 한국성결신문사 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장이며 한국성결신문사 발행인으로서 제가 총회 1부 경건회의 설교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시 성결신문과 관련하여 몇 가지 일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이대로는 설교를 할 수 없으니 성결신문이 더 건전하고 모두의 상식에 맞는 운영방안을 마련해 와야 설교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총회장이며 발행인인 저의 의견과 지도 사항은 철저히 무시당하고 30여분의 실랑이 끝에 총회장 설교 없이 총회를 강행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태는 당일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총회장에 취임하기 전부터 성결신문사와 관련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이런저런 말들을 많이 듣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광고비가 너무 비싸다는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총회장 취임을 계기로 그런 우려들을 성결신문에 영향을 끼치는 원로들과 현역 여러 실무 장로님들께 염려하는 마음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월 500만원이 훨씬 넘는, 모두가 좀 지나치게 많다고 공감하는 성결신문사 사장의 월급입니다. 과거에 선배 장로님들은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하며 오늘의 성결신문사를 일구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비상근, 무보수였던 사장이 이런저런 이유를 달아 유급 상근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신문사 운영이 어렵다며 많은 광고비를 요구하고, 지방회나 평신도 기관 총회를 마치면 의무처럼 광고를 내게 하고, 절기나 행사 때마다 교회들로부터 엄청난 광고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들은 광고비가 부담되어 광고도 못 낸다는 민원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활천사 사장은 비상근으로 약간의 활동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저 루머이길 바라지만 성결신문사를 중심으로 소위 말하는 정치꾼들이 양성되어 교단의 모든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하고, 심지어 교단 인사는 물론이고, 어떤 경우는 인사 과정에 콩고물을 챙겨가며 작은 교회 인사까지도 개입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또한 성결신문사가 교단지라고 주장하면서 교단의 협의 기관이라는 명분으로 현재 성결신문사 정관과 운영규정으로는 운영이사회가 교단의 공천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장 선임에 총회는 전혀 관여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장 선임은 전체 운영위원회도 아니고, 운영위원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명하듯 임명되고 있습니다. 성결신문사가 진정한 교단지라면 사장 선임에 교단에서 공천받은 이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정관이나 운영규정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저는 총회장 취임 이후 교단과 성결신문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총회장으로서, 발행인으로서 신문사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투명하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여러 경로를 통해 간곡히 부탁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에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현재 사장이 교단 평신도 단체 일과 관련하여 사임하고 모 장로가 후임사장으로 선임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후임으로 거론되는 분은 엄연히 자기 사업체를 갖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 자기 사업장을 운영하며 성결신문사에서 월 오백 몇 십만 원의 급여를 받아가며 상근으로 근무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자, 최근에는 본인 사업장의 법인 명의를 가족으로 바꾸었다는 소문도 있으나 이는 한마디로 눈 감고 아웅하는 격입니다.

게다가 지금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된 분은 교단의 공천을 받아 서울 신학대학교의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자리에 계신 분이 신문사 사장을 겸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신문사 사장은 총회 파송이 아니라 신문사 총회를 통해 선출되는 자리이니 겸직해도 괜찮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직 사장의 경우에는 신문사 사장이 평신도 단체장을 겸직하면 안 된다며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지금의 사장이 공식적인 사직서를 내지 않고 구두 사임을 표했을 뿐인데, 구두 사임도 효력은 있다며 총회장이며 발행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강행하여 새로운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그런 상황을 뻔히 알고 있는 제가 어떻게 들러리처럼 설교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더 이상 지금처럼 성결신문사가 운영되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운영방식으로 개선할 것을 총회장으로서, 그리고 신문사 발행인으로서 헌법 76조 4항 라호 “총회는 출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단, 활천사와 한국성결신문은 독립하여 운영하되 총회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총회장의 감독과 지도를 받아야 한다. 활천사와 한국 성결신문의 정관과 운영규정은 별도로 정한다.”에 따라 감독과 지도를 한 것입니다. 

저는 사전에 이런 모든 상황을 목회 서신으로 모든 성결가족들에게 알리려 했습니다. 그걸 알게 된 모 원로 장로님이 목포까지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런 내용의 목회 서신이 나가면 성결신문사가 큰 어려움에 처하니 신문사 운영위원회가 자체적인 자정 능력으로 총회장님이 지도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니 목회 서신 발송 미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시도록 시간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신문사가 이제 바람직한 방향으로 운영될 것을 믿고 지난 금요일에 성결신문사 총회에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당일 상황은 제가 부탁드린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총회장이며 성결신문사 발행인인 저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결신문사를 위해서라도 이런 상황에서 설교를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성결신문사가 더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오라고 다시 시간을 드렸습니다. 그것도 수용할 수 없다면 저의 임기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으니 교단의 수장인 총회장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이번 총회에서 사장 선임을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시간을 갖고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 수렴을 하여 신중하게 사장 선임을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신문사는 총회장이 왜 설교를 할 수 없는지 설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총회장의 설교 없이 총회를 강행하여 모 장로를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는 총회장이 예배를 경시했다, 평신도들을 무시했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전해 들은 어떤 분들은 격분해서 제게 “이것은 총회장을 무시한 처사다, 안 그래도 성결신문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는데 이번 부활절부터 광고 중단을 하자, 차제에 폐간 시키고 새로운 신문사를 만들자”는 등, 다소 과격하고 격앙된 말들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그래도 그동안 훌륭하신 선배 장로님들이 헌신해서 교단 발전에 나름대로 많이 기여한 성결신문이다. 그리고 그런 것은 법적인 상항이 따라오는 문제들이라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며 진정을 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으니 건강한 상식을 지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힘을 합해 성결신문이 더 건강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상식적으로 운영되도록 기도하면서 좀 더 지켜보자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성결가족 여러분, 성결신문사가 이제는 사장이 비상근, 비 급여로 봉사직으로 개선되어 재정적으로 더 안정되고, 외부의 입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론 직필하는 언론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선임에 교단이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일부 몇몇 사람들에 의해 비상식적으로 운영되거나 더 이상 교단 정치에 이용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말로만 외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이번 한국성결신문 총회와 운영위원회 임원들이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빠른 시간 안에 신문사 자체적으로 바른 운영을 위한 지침이 마련되지 않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이번 부활절 광고를 시작으로 모든 후원을 중단하는 분들이 많이 생길까 염려가 됩니다. 바라기는 지금처럼 총회장을 발행인으로 내세워 놓고 실상은 교단의 지도를 거부하는 한국성결신문에 대하여 교단의 각 기관은 물론 모든 지교회가 동참하여 어떠한 취재나 광고도 하지 말자는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교단을 무시하고 교단의 지도를 받지 않는 한국성결신문이 누려온 독점적 지위를 폐지하고, 어떤 지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지재단도 이일에 동참하여 그동안 한국성결신문이 절세를 위해 사용해왔던 유지재단의 사업자등록증에 대한 사용중지를 내리고, 유지재단 명의로 개설한 한국성결신문의 은행계좌를 해지하고, 성결회관에서는 한국성결신문사 사무실 임대를 종료하도록 협조를 구할 것입니다. 그래도 교단의 법과 제도 아래서 상식적인 운영이 되도록 변화되지 않는다면 신문사의 발행인으로서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과감히 성결신문사 폐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단의 헌법 규정에 맞고 교단의 지도 감독을 받는 새로운 신문을 창간하여 합리적인 금액으로 광고를 받고 교단 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진정한 의미의 교단 기관지가 나올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님들도 같이 기도할 수 있도록 이 글을 널리 퍼뜨려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부족해 보이시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세운 총회장이 남은 임기동안 교단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성결교단은 타 교단이 부러워할 정도로 상승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구태를 벗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부흥의 파도를 타야 할 것입니다. 교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도에 깊이 감사합니다. 

2023. 3. 22. 사순절을 보내며 총회장 김 주헌 목사 드림.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127 가입승인 및 게시판 운영에 대한 안내   관리자 18.05.24
126 제117년차 총회보고서 및 제116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   윤기중 23.05.15
125 2023 성결교회주일 자료안내   4 선교국(국내) 23.05.06
124 116년차 목사안수식 사진   관리자 23.04.17
123 제116년차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안내   윤기중 23.04.13
122 한국성결신문사 파행 운영과 불법 정기총회에 대한 총회장의 입장 및 안내   1 관리자 23.03.22
121 서울신학대학교 제20대 총장 후보자 초빙 공고   관리자 23.03.22
120 2023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안내   선교국(국내) 23.03.10
119 성결교회 부흥 키워드 등록마감 안내   선교국(국내) 23.03.06
118 2023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참가안내   선교국(국내) 23.02.20
117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   관리자 23.01.31
116 해외선교 가수금 내역   관리자 23.01.25
115 2023 봄학기 농어촌교회 교역자 자녀장학금 지원 선발 공고   선교국(국내) 23.01.18
114 '활천 100주년 기념주일'   관리자 22.11.16
113 총회본부 직원수련회 관련 업무 안내   관리자 22.11.15
112 활천 100주년 기념예배   관리자 22.10.18
111 2022 선교부 개척교회 교역자수련회   선교국(국내) 22.10.17
110 2022 농어촌교역자, 지도자 세미나   선교국(국내) 22.10.17
109 서울시 종교협의회 지원사업 공모 안내   관리자 22.10.11
108 제22회 남전도회 전국대회 개최   관리자 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