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메인베너
서브배너텍스트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8412 작성일 2018-07-16 10:22:02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교도소로 이감

백 선교사 육성 기도요청 첨부

 

 


▲재판을 받기위해 교소도로 이감되는 백영모 선교사(사진 가운데)를 면회하기 위해 백선교사석방대책위원장 이형로 목사(사진 왼쪽)와 대책위원 김영우 목사(사진 오른쪽) 등 4명이  필리핀 현지로 찾아가 그를 만났다. 백 선교사는 현지 상황을 전하며 고국의 성결인들에게 간절히 기도를 요청했다.

 

https://www.facebook.com/windvoic/videos/2088314427876927/

 

필리핀에 억울하게 갇힌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 청원이 필리핀 법원에서 기각처리 되었다.

백 선교사는 지난 7월 11일 경찰서 유치장에 나와서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감되기 직전에 백선교사석방대책위에서 면회를 했는데, 백 선교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도를 요청했다.

백 선교사는  "제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서 교회 모든 교인들이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다는 말씀듣고 힘을 낸다"며 "개인적으로 잘못한 일이 없음에도 감옥에 있는데 하나님이 제 기도에 응답해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성도님들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기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래서 자유로운 몸이 되었을 때 가서 제가 여기에 있을 때 이야기도 간증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울먹이며 재차 기도를 부탁했다.

앞으로 백 선교사는 이제 정식 재판을 받아야 한다. 대책위는 필리핀의 유명 로펌을 통해 백 선교사의 석방에 최선을 다한는 입장이다. 우선, 재판에 앞서 재심 청구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재심의 결과는 한 달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성도들의 더 큰 기도와 성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50 종교개혁 500주년 사업 CBS와 함께   관리자 16.04.28
49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0년차 총회소집   관리자 16.04.21
48 고시위, 2016년 목사고시 실시   관리자 16.04.21
47 총회 서무부 제110년차 총회 점검   관리자 16.04.15
46 “주여, 이 땅에 통일을 주옵소서”   관리자 16.04.08
45 2016 목사안수식, 새 목사 113명 안수   관리자 16.04.08
44 항존위원·이사 등 5명 보선   관리자 16.03.31
43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   관리자 16.03.31
42 부활절 메시지   관리자 16.03.30
41 4월 4일 성결인 통일기도회 열린다   관리자 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