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년도  1994년
총회산하기관  신학교 ,남선교부, 여선교부, 청년부, 주일학교, 전도부, 선교부, 협동조합(SACCO)
총회임원
총회장
프란시스 라노과 목사(Rev. Francis Ranogwa)
킹스하이웨이교회(King’s Highway Church)
+254-712-203459
총무
존 시레카 목사(Rev. John Sireka)
부시아리스토레이션교회(Busia Restoration Church)
+254-722-272395
회계
리빙스톤 키쌈보 목사(Rev. Livingstone Kisambo)
파운데이션교회(Foundation Church)
+254-718-907130
소개
1979년 이원휘 장로로부터 시작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케냐 선교는 1983년 (고)주진국 선교사 파송으로 선교의 터를 굳건히 세워가던 중, 1994년 케냐 그리스도의 성회 교단(A.C)과 성결교회(E.H.C)의 연합으로 케냐성결교회 총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초대 창립자 중 한 사람이었던 사무엘 음쿠봐 목사 등에 이어 현재 프란시스 라노과 목사가 총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 교단은 총회장, 총무, 회계와 각 지방회장 및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케냐 대표 선교사로 구성된 임원회 아래, 현재 8개 지방회 75 교회가 있으며, 여기에 95명의 목회자와 약 5,000여 성도가 모여 함께 교제하며 케냐 선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총회 산하 8개 기관을 두고 있다. 그 중 나이로비 신학교는 1996년 시작되어, 2001년 현재의 위치인 키텡겔라로 건축 이전하여 교단 목회자 훈련 및 총회 본부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임원회는 매 달 정기적으로 모여 교단 안건 및 정책을 논하고, 매 년 8월에는 정기 총회로 나이로비 신학교에서 목회자, 사모, 장로 전체가 모인다. 총회는 목회자 신학교육 및 부흥회, 교단 회의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기관별 지도자 모임, 지방회별 교역자 회의, 부흥회 등의 연합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교단 재정은 목회자들의 십일조를 교단 상납금으로 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충분하지 않아 선교비에 대한 의존율이 높은 편이다. 앞으로 교단 발전을 위해서는 잠시 중단된 신학교의 조속한 재건과 교회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회자 연장 교육 등의 선교사역이 더욱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