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년차 총회가 전국 지방회와 연합하여 ‘작은교회 목회자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총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질병 치료 시기를 놓치고 완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국의학연구소(KMI, www.kmi.or.kr)와 협력해 지방회당 2명씩 추천을 받아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방회 추천 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이며 검진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 양식대로 지방회가 작성하여 총회본부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는 8월 초 총회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추천받은 목사는 휴대전화 문자로 받은 링크에 접속하여 검진소와 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지불하는 예약비 5만 원은 검진 완료 후 총회가 환급한다. 지방회가 1인당 75만 원 후원시 사모도 동일한 비용으로 검진이 가능하다. 문의: 02)3459-1011~3

http://www.keh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