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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회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더욱 힘있게 전하여 모즌 사람을 중생하게 하며 교인들을 성결한 신앙생활로 인도하여 주의 재림의 날에 티나 주름잡힘 없이 영화로운 교회로 서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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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선교 100주년을 맞는 본 교단의 최우선 중점사역은 국내선교가 될 것입니다. “100만 성결인”이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자는 목표를 설정한 본 교단은 전심전력하여 교회개척, 미자립교회 지원, 교회성장과 부흥, 사회선교 등의 모든 면에서의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본 위원회는 100만 성결인 운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인적. 재정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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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년차 총회 결의사항인 국내선교헌금 창구단일화를 통하여 국내선교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교세통계자료에 의하면 509개 지원교회가 45억원 이상을 1,209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정책없이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의 편중성과 투명성이 문제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창구단일화함으로 교역자 최저생활비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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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과 부흥 발전은 주님의 명령이며, 교회의 대사명이자 교단의 존재와 사역의 사활이 달린 근본적인 과제입니다. 교회는 계속적으로 개척되어야 하고 개척된 교회는 성장하고 부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21C에는 교회개척에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요청되므로 본 위원회는 전략적 지역에 교회개척과 개척된 교회의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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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너무도 간절한 우리의 소망이며, 한반도의 절반 북쪽은 지난 50여년간 복음의 불모지였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굶주림에 대한 참상이 전해지면서 이를 선교의 접촉점으로 삼아 북한동포 및 탈북자 돕기에 힘씀으로 북한선교의 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서 북한교회재건 및 북한선교의 모든 것을 준비함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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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교단은 직접선교로 오늘의 성결교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귀중하게 여기는 성결의 복음은 ‘사회적 성결’ 없이는 온전한 복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교단의 사회선교는 교단 정책없이 개인적 소명과 사명으로 수행하여 왔고 교단 정책에서 늘 소외되어 왔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회선교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한 선교현장이 요구되는 사회적 현실을 직시하고 성결교회의 정체성과 온전한 성결 복음을 위해 당당한 자리매김을 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