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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45 작성일 2025-03-19 08:42:48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류승동·한기채·정순출 목사 강의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찬선 목사)가 주최한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가 지난 3월 14~15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려 평신도 사역 부흥과 교단 화합을 다짐했다.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전 부총회장, 평신도기관 실무임원, 각 지련과 지역협의회 임원 등 5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첫날 예배는 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의 인도로, 전국장로회장 김병호 장로의 기도, 평신도부 소위원 유기봉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도자와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승동 총회장은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면서 “예수님이 습관을 따라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좋은 선택을 결단하는 습관, 의지적으로 기뻐하는 행복의 습관,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총회장 노성배 장로의 격려사,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의 인사,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의 내빈소개, 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와 소위원 인사, 평단협 대표회장 김병호 장로와 평신도단체장 인사 등이 진행됐다.

평신도부는 이날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40주년을 기념해 전 평신도부장과 서기에게 감사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첫날 ‘창조영성’ ‘마음지킴’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강의한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자연만물을 다스리고 지켜야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인간이 어지럽힌 창조의 질서를 회복해야 할 책임 역시 그리스도인에게 있다고 역설했다.

한 목사는 인간의 죄와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인간조차 살기 힘든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탄소금식, 음식물 안 남기기, 쓰레기 배출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운동을 소개했다.

한 목사는 또 “싱크홀 등 모든 외면의 문제의 해답은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한국교회의 문제는 영적 남용, 공의 사유화, 신앙생활의 사사화 등 교회 안의 문제를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영적으로 타락한 사사시대의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이 일으켰던 헌신운동, 회개운동, 기도운동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일어나야 한다”면서 “회개하는 곳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돌이키면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신다”고 역설했다.  

둘째 날 페회예배에서는 정순출 목사(은혜교회)가 ‘회복의 헌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순출 목사는 “우리 삶에서 믿음만이 남는다”면서 “믿음보다 큰 두려움은 없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믿음이 생기고 성령이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이틀간 이어진 집회에서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41찬양팀이 매시간 찬양을 인도하며 은혜를 더했다. 또 첫날 1·2강의에서 전국장로회·전국권사회, 남·여전도회전련 실무임원, 둘째 날 폐회예배에서 교회학교전련 실무임원·평신도부 소위원들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또 대회를 마치면서 여러 교회들이 후원한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골고루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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