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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6 작성일 2026-08-03 11:21:01
영남 청소년·청년 1,200명, 신앙 회복 위해 모였다

교단 권역별 수련회 첫 일정 힘차게 출발
말씀·찬양·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 새롭게


교단 청소년과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권역별 수련회가 7월 27일 영남지역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WHE 영남 청소년·청년 연합수련회’에는 청소년과 교역자, 스태프를 포함해 약 1,200명이 참여했다. 2024년 수련회에 650명이 참석한 것과 비교하면 참가 규모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최 측이 일찍부터 홍보와 참가 독려에 나선 가운데 영남지역 9개 지방회가 참여했으며, 타 교단에서도 약 100명이 함께해 교단을 넘어선 청소년 연합수련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오부터 등록을 마친 뒤 드러머 리노가 진행한 ‘마음 열기’에 참여했다. 찬양과 공연으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처음 만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고 서로 교제하며 수련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이끌었다.

이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홍보영상 시청과 청년회전국연합회 사역 소개에 이어 수련회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동체 질서를 함께 확인하며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오후에는 오프닝 예배를 드렸으며, 청소년부장 이기철 목사가 설교했다. 이기철 목사는 “여러분들의 최전성기인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말씀과 기도로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앙을 돌아보고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피아워십과 이동선 목사가 인도하는 ‘은혜의 저녁집회’와 기도합주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부총회장 문형식 장로를 비롯해 청소년부흥특별위원장 정삼열 목사와 위원들, 청소년부장 이기철 목사, 교단총무 송우진 목사 등이 수련회 현장을 찾아 성결교단의 다음세대를 격려했다.

한편, 수련회 둘째 날인 28일에는 회복과 결단을 주제로 한 예배와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김성경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회복의 오후집회’를 열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교회별 장기자랑인 ‘틴에이저 갓 탤런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회별로 준비한 찬양과 공연 등을 선보이며 재능을 나누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미남재형의 신앙 간증도 마련된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증을 통해 신앙 안에서 경험한 삶의 변화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녁식사 후에는 기프트드워십과 권오혁 목사가 인도하는 ‘결단의 저녁집회’와 기도합주회를 드린다. 참가자들은 말씀과 찬양을 통해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되새기고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성결신문  김준수 >